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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광잎차

옛 차맛과 차향을 그대로 지닌 징광잎차입니다.

징광옹기
TEA

징광다원의 역사의 흐름

징광다원은 1979년 징광문화 대표 한상훈 선생이 먼 옛날 금화산 자락에 백제인이 세운 징광사터 주변에 산재한 야생차나무 사이사이에 재래종 차씨를
공들여 심기 시작하여 일궈낸 귀한 차밭입니다. 이곳은 조선시대 지리지 「동국여지승람」에 차가 징광의 토산품으로 기록되어 있을 만큼 차의 역사가
긴 곳입니다. 징광잎차는 지금은 흔적만 남아있는 징광사의 터에서 옛 스님들이 차밭을 가꾸기 위하여 걸었을 발자국을 그대로 따라 옛 징광사의 차밭을
복원하고 차의 맥을 잇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징광다원

금화산 산자락 22만평의 징광다원은 차나무들이 야생초와 어우러져 맑은 초록빛을 뿜어내며 싱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자연을 풀과 함께 나누어 가지므로병충해가 없고 신선합니다.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으며 퇴비조차도 주지 않았으며 국제인증기관으로부터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았습니다.해발269미터의 금화산 징광사 고사찰터 주변에 위치한 징광다원은 토질이 마사토와 암반층으로 형성되어있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하여 차 재배지로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곳의 차나무의 뿌리는 땅속 5미터 이상 곧게 뻗어 내려가 바위에 뿌리를
내려 바윗속의 양분과 기를 잎으로 끌어올리므로 차의 맛과 향이 매우 깊습니다. 깊은 산속의 무공해 자연 차밭인 징광다원은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귀한 자연차밭입니다.

징광잎차는 징광다원의 야생차밭에서만 자란 찻잎 1창2기를 일일이 사람의 손으로만 정성으로 골라 땁니다. 뜨거운 무쇠솥에 찻잎을 넣어 덖고 대자리에
비비기를 수차례 반복하여 만든 전통 고온 덖음차입니다.

옛 우리 조상들은 잘 만들어진 차를 한지로 싸서 항아리나 대바구니에 담아 숙성 시켰습니다. 고급 징광잎차는 옹기로 만든 알단지에 담아 고객님께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차를 우릴때 물을 식혀 붓는 저온덖음차나 기계차, 증제차와는 달리 징광잎차는 뜨거운 물을 그대로 부어 차를 우려 낼 수 있어 차의
맛과 향 좋으며 영양소까지도 충분히 우려낼 수 있습니다. 두세번 우리면 차맛이 뚝 끊기는 일반차와는 달리 징광잎차는 덖고 비비는 횟수 만큼 차를
여러번 우려도 그 맛과 향이 일정 합니다.